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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가 만든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WM 소재로 시즌2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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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기획한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가 오는 25일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즌2 방영에 들어간다.

`미래의 회사` 시즌2는 스타 웰스매니저(WM, 고객자산관리) 역할의 정미래(배우 한이수)가 유니콘 스타트업 CEO를 고객으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5부작으로 그려낸 드라마다. WM(Wealth Management) 직무는 주식, 펀드, 채권, 세금 등 금융 관련 상담과 고객자산 관리 서비스 업무를 맡고 있는 프라이빗 뱅커(PB)의 한 분야다.

`미래의 회사`는 대학생 투자동아리, 모의투자대회, 불법리딩방, 지라시 등 주식 투자자라면 공감할 만한 소재들을 바탕으로 그려졌으며 주인공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뢰를 지키며 WM 매니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시즌1 `애널리스트의 세계편`은 누적조회수 62.6만회를 기록하며 증권사 제작 웹드라마중 가장 많은 누적조회수를 기록했고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도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현지법인의 도움을 받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라질 등 3개국 자막을 담아 제작했다.

미래에셋증권 서상영 미디어콘텐츠 본부장은 “다양한 변수들로 인해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주인공 미래가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 운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번 웹 드라마는 유튜브 ‘미래에셋증권 스마트머니’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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