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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베트남 오마치 라면 회수 명령..."발암물질 기준치 초과"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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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베트남 오마치 라면 회수 명령..."발암물질 기준치 초과"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대만 정부는 베트남 오마치(Omachi)라면에서 대만의 식품안전규정 기준치를 넘는 에틸렌옥사이드가 검출됐다며 1.44톤의 상품을 반품했다.
라면에서는 0.195mg/kg 에틸렌옥사이드가 검출됐는데 대만 식품 안전규정 기준을 넘어선 것이다.
에틸렌옥사이드는 1급 발암물질이어서 장기간 노출되면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베트남 식품대기업인 마산(Masan)은 각 국가마다 식품안전규정이 달라서 그에 맞게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산(Masan) 측은 "오마치 라면은 베트남 식품 안전규정 기준을 충족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산 라면은 이전에도 독일 등에서 에틸렌옥사이드가 수입국가의 기준치보다 높게 검출돼 고를 받은 바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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