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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스타’ 지코, 헤드라이너로 다채로운 무대 선사 ‘볼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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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뉴페스타’에서 Day 1의 헤드라이너다운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지코는 지난 1일 방송된 JTBC ‘뉴페스타’에서 ‘BERMUDA TRIANGLE’, ‘FANXY CHILD’, ‘아무노래’, ‘SEOUL DRIFT’, ‘Artist’, ’Okey Dokey’로 총 6곡의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가장 먼저 선보인 무대는 ‘BERMUDA TRIANGLE’와 ‘FANXY CHILD’였다. 다크한 분위기에서 노래를 시작한 지코는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며 아티스트로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곡 말미 “ZICO IS BACK”을 외치며 2년 만의 복귀를 확실히 실감하게 했다.

지코는 이어 ‘아무노래’로 분위기를 반전 시켰다. 떼창을 유발하면서 흥을 올렸고, 유튜버 웻보이, 진절미와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며 함께 흥으로 가득한 무대를 소화해 열기를 더했다.

지코는 또한 미니 4집 ‘Grown Ass Kid’의 선공개 곡 ‘SEOUL DRIFT’ 무대를 ‘뉴페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특유의 센스 넘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이 엿보인 라이브를 펼쳤고, 차 보닛에 올라서서 서울 곳곳을 날아다니는 XR 무대 화면은 몰입감을 높였다.

지코는 앙코르 무대에서 남다른 무대 매너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Artist’ 시작 전 떼창 구간을 관객들과 함께 연습하며 분위기를 예열했고, 객석을 파고들며 현장의 모두와 하나 되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 같은 활약에 더블 앙코르 요청이 쇄도했고, ‘Okey Dokey’로 흥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지난달 27일 미니 4집 ‘Grown Ass Kid’를 발매한 지코는 타이틀곡 ‘괴짜 (Freak)’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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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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