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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웰니스 테크기업 '테라바디(Therabody)' "한국 시장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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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웰니스 테크 선도 기업 `테라바디(Therabody)`가 25일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밝혔다.

`테라바디(Therabody)`는 국내에서 세계 최초 퍼커시브 테라피 마사지건인 테라건(Theragun)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국에 신규 지사를 새롭게 설립하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테라바디는 2016년 테라건 G1(Theragun G1)을 출시한 후 4세대 제품 테라건 프로(PRO), 테라건 엘리트(Elite), 테라건 프라임(Prime), 테라건 미니(mini)를 추가로 선보이며 퍼커시브 테라피 마사지건 카테고리를 확장해왔다.

이외에도 테라바디는 바이브레이션 테라피 `웨이브 시리즈(Wave Series)` 전기 자극 `파워닷(Powerdot®)`, 공기압 `리커버리 에어(Recovery Air®)` 등을 보유하며 리커버리 및 종합 웰니스 솔루션 전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테라바디 제품은 전 세계 60여 개국, 1만여 개 이상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테라바디의 대표 제품인 `테라건`은 혁신적인 `퍼커시브 테라피` 기술을 활용한 전신 마자시건이다. 테라건은 독자적인 고성능 브러시리스 모터로 강력하면서 조용하다는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허 받은 삼각형 구조의 손잡이 디자인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신체 면적의 80% 이상 커버가 가능하다.

테라바디는 테라건과 웨이브 시리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하며, 새로운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으로 백화점 등 한국의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 예정할 예정이다. 여기에 연내에 테라바디 어플리케이션에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테라바디는 `AC밀란`,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명문 축구클럽을 포함해, 최근 미국 프로 농구 챔피언에 오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및 레이싱 팀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 스포츠 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케빈 더 브라위너, `제임스 하든` 등 유명 운동 선수들이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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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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