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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프랑스 백신 회사 발네바 지분 8.1%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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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프랑스 백신 업체 발네바의 8.1% 지분을 9,050만 유로(9,525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밝혔다.
성명서에 따르면 화이자는 유상증자를 통해 발네바를 주당 9.49유로에 인수할 예정이다.
올해 1월 이후 62% 이상 하락한 발네바 주가는 이날 유럽 거래에서 15.6% 상승했다.
발네바는 올해 3분기에 시작될 라임병 백신 VLA15의 3상 개발에 대한 기여를 지원하기 위해 화이자의 투자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임병은 감염된 진드기에 의해 인간에게 퍼질 수 있는 박테리아 감염이다. VLA15는 현재 임상 개발 중인 유일한 백신 후보라고 화이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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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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