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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에 빵셔틀까지"…남주혁 학폭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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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28)의 학교폭력(학폭) 의혹이 불거졌다.

20일 온라인매체 더데이즈는 남주혁의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

매체에 따르면 남주혁의 중·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제보자 A씨는 "중·고등학교 6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학교폭력을 당했다"며 "남주혁은 일진 무리들과 함께 어울려 다녔으며 그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한 무리는 한 둘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또 매일 욕설과 폭행을 당했으며, 일명 `빵셔틀`을 시키기도 했다고 했다.

A씨는 "그런 남주혁이 맑고 순수한 남자 주인공으로 드라마에 나오니, 6년이라는 굴욕적 세월이 다시 떠올랐다"며 폭로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델 출신인 남주혁은 2014년 JTBC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치즈인더트랩`,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2017`, `눈이 부시게`,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 출연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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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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