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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X유채훈, 25일 ‘Re:feel’ ? 안산 개최…역대급 피날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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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X유채훈, 25일 ‘Re:feel’ ? 안산 개최…역대급 피날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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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 리더 정엽과 라포엠의 리더 유채훈이 ‘Re:feel’ 대구 공연을 성료했다.

지난 4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진행된 ‘Re:feel’ - 대구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서울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곡을 추가하며 더 다채로운 무대들을 펼치며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정엽은 故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돌출무대를 활용하며 관객들과 한층 더 가까이 마주하며 호흡을 맞췄다. 이어 유채훈 역시 정미조의 ‘귀로’, 강산에 ‘이구아나’,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부르며 유난히 무더웠던 초여름 밤을 시원하게 물들이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공연의 마지막을 앞두고 둘은 “공연을 준비하면서 단 한 번도 아쉬웠던 기억 없이 정말 행복했던 날들이었다.”고 소감을 말하며 빌 위더스의 ‘Just The Two Of Us’와 스티비 원더의 ‘Superstition’, 마지막 엔딩곡으로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의 ‘After The Love Has Gone’을 불렀다. 그리고 공연을 멋지게 만들어 주신 스태프분들과 마지막으로 공연장을 채워 주신 관객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앙코르곡으로 스티비 원더의 ‘Lately’를 마지막으로 대구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서울과 대구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완벽한 티키타카로 레전드 무대를 선사한 정엽과 유채훈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을 마지막으로 콘서트 ‘Re:feel’의 막을 내린다.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화려한 무대 매너, 감각적인 무대 연출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공연으로 입소문을 탄 `Re:feel’은 마지막 안산 공연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이브와 케미스트리로 역대급 피날레를 장식할 전망이다.

정엽X유채훈 콘서트 ‘Re:feel’ ? 안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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