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타잉화성에서 종신형 복역수 세 번째 탈옥 후 검거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살인죄 등으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베트남 30대 남성이 세 번째 탈옥을 시도했다가 또다시 체포됐다.
지난달 31일 베트남 타잉화(Thanh Hoa)성의 T-974교도소에서 탈출한 찌에우꽌수(TrieuQuan Su)는 탈옥 후 경찰에 의해 수배됐다.
현지 경찰과 민병대가그를 잡기 위해 파견됐으며 탈옥 후 하루 만에 하쭝(Ha Trung) 지역에서 검거됐다. 그의 죄목은 살인, 절도 등으로 화려하다.
군인이던 그는 지난 2012년 강도를 위해 침입한 커피숍에서 주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13년 살인, 절도 등의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첫 탈옥은 지난 2015년 시도됐으며 2020년 두 번째탈옥을 감행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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