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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윤이 그린 사랑의 벅찬 감동…'결혼백서' 첫 OST '봄날의 캐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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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윤이 `결혼백서`에 특별한 감성을 안긴다.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 측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한승윤이 가창한 `결혼백서` 첫 번째 OST `봄날의 캐럴(Marry Me)`이 발매된다.

`봄날의 캐럴(Marry Me)`은 감미로운 사운드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겨울의 봄꽃같이 특별한 날을 줄게`, `영원함의 문으로 가자`와 같은 결혼식의 벅찬 감동을 표현한 아름다운 가사들이 감상 포인트다.

특히 정승환의 `너였다면`, 폴킴의 `있잖아` 등 히트곡을 제작한 프로듀싱 팀 1601(정승현, 박태현)과 NCT U의 `New Love`, 예성의 `그냥 오면 돼` 등에 참여한 작사가 김호경이 함께해 `봄날의 캐럴(Marry Me)`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사내맞선`, `경찰수업`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한 한승윤. 이번에도 `봄날의 캐럴(Marry Me)`을 통해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결혼백서`에 벅찬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승윤은 2012년 밴드 루나플라이의 메인보컬로 데뷔 이후 지난 2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Lovender`를 발매했다. 그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한승윤은 Mnet 밴드 오디션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출연을 예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백서`는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현실 공감 로맨스 작품이다. 매회 30분 안팎의 총 12부작 미드폼 드라마로, 지난 23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매주 월, 화, 수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승윤의 감성이 담긴 `결혼백서` 첫 OST `봄날의 캐럴(Marry Me)`은 25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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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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