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크비(DKB)가 스케줄러 이미지를 통해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 다크비의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의 스케줄러를 깜짝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다크비(DKB)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을 발매한다. 18일 트랙 리스트 공개와 예약 판매 오픈을 시작으로 포토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다크비만의 스포일러 콘텐츠 푸티지, 총 2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또한 앨범 발매 하루 전인 27일,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싱글 1집 ‘Rollercoaster’발매 이후 약 반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케줄러 이미지 속 삐딱한 자세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멤버들의 반항 무드와 도발적이고 강렬한 빨간 글씨로 적힌 앨범명 ‘REBEL’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다크비는 데뷔 이후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들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세대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M2 단독 리얼리티 ‘다크비 유나이티드’를 통해 예능감 또한 톡톡히 뽐내며 주목받고 있다. 매 앨범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다크비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