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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공공병원 의료진 퇴사율 높아...근무환경 열악 및 저소득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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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공공병원 의료진 퇴사율 높아...근무환경 열악 및 저소득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호치민시 공공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이 사직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1분기 400여 명의 공공병원 의료진이 저소득과 열악한 근무환경을 이유로 사직했다.
호치민시 보건부 레티엔꾸잉뉴(Le Thien Quynh Nhu) 부국장은 "공공병원 및 공공보건 기관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의 퇴사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10월 사직한 공공병원 의료진은 96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1명 늘었다.
시 보건부는 공공병원 의료진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퇴직한 의료진의 복귀 장려, 의료 역량 강화, 의대 및 간호대 졸업생들 의무근무 등을 장려하고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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