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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트남 시장 동향 및 이슈 -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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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트남 시장 동향 및 이슈




- ‘21년 베트남 수출입 동향 리뷰 및 분석
‘21년 베트남은 코로나19 4차 확산에 따른 3분기 강력한 경제 봉쇄 조치에도 불구하고 10월부터 봉쇄 완화를 시행했고 국내 백신 보급도 병행(인구 100명 당 총 백신 접종 회수 : 154회[12/31일]≫ 44회[9/30일])한 결과 4분기 부터 경제 및 생산 활동이 재개되고 제조업 경기도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수출도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음.’21년베트남 총수출입액은 각각 US$ 3,363.1억(+19%, YoY), US$ 3,322.3억(+26.5%, YoY)를 기록했음.

다만, 수출 증가에 따른 원부자재 수입이 확대되었고 공급망 병목현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영향에 무역수지 흑자는 US$40.8억으로 전년(US$196.5억) 대비 축소되었음.

한편, FDI기업들의 총 수출입액은 각각 US$ 2,452.2억(+20.9%, YoY), US$ 2,182.1억(+29.1%, YoY) 을나타냈고 무역수지는 US$270.1억흑자를 기록하며 베트남의 연간 무역수지 흑자 달성에 큰기여를 했으나 총수출에 서 FDI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74%에달해 여전히 FDI기업들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높은 상황임.
수출 1위 품목은 휴대 전화 및부품(US$ 575.4억,+12.4%[YoY])이었으며 증가율이 가장 컸던 품목은 철강(US$118억,+124.3%[YoY]) 이었음.

한편,’21년 베트남 최대 수출국은 미국(US$962.9억,+24.94%[YoY])으로 총수출액의 28.6%비중을 차지했고 최대 수입국은 중국(US$1,098.7억,+30.5%[YoY])으로 총수입액의 33.1%비중을 차지했음


- ’21년 한국-베트남 간 수출입 동향 리뷰 및 분석
한-베트남 FTA(’15.12.20 발효)협정 이후 한국과 베트남 양국간 무역 규모는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교역량이 위축되었 던 2020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21년 기준 베트남은 한국의 3위수출국(한국 5대 수출국 순서 :중국,미국, 베트남,홍콩,일본)이자 6위 수입국(한국 6대 수입국 순서 :중국,미국,일본,호주,사우디,베트남)을차지할 만큼 주요 교 역상대국으로 부상했음.

한편,’21년대(對)베트남 수출입액은 각각 US$567.3억(+ 16.9%,YoY), US$239.7억(+16.5% , YoY)을 기록했으며 무역수지는 US$ 327.6억 흑자로 홍콩(US$ 352.2억)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규모였음.

한편,대(對) 베트남 주요 수출품 목중반도체(US$140억,+22%[YoY]) 수출 규모가 가장 컸고 베트남 내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및일회용품등수요 증가 영향에 합성수지(US$24.2억,+49.5%[YoY])가가장 큰폭의 증가율을 기록했음.



<참고 및 출처>
신한베트남은행ㅣ3월 3주차 제 279호 주간 베트남 시장 동향 및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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