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45)이 호화로운 집을 자랑했다.
함소원은 15일 인스타그램에 19초짜리 영상을 게시하고 "#먹자먹자"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영상에서 함소원은 주방에서 거실까지 걸어나오며 드넓은 집을 촬영했다. 커다란 소파와 텔레비전, 샹들리에에 이어 어린이용 장난감 미끄럼틀도 배치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창문으로 쏟아지는 햇살에 감탄하고는 "끝내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27)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8년부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오던 그는 각종 조작 의혹에 휘말려 지난해 방송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