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8.97

  • 5.49
  • 0.22%
코스닥

698.53

  • 4.80
  • 0.69%
1/3

멕시코 축구경기서 관중들 패싸움…"최소 22명 부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5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축구 경기 도중 관중끼리 유혈 난투극을 벌여 최소 22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6일 보도했다.
싸움은 멕시코 케레타로에서 열린 케레타로와 아틀라스 간 경기 후반 18분께 관중석에서 발생했다. 두 팀의 팬들은 편이 나뉘어 결렬하게 패싸움을 벌였다.
관중석에서 벌어진 폭력 사태는 그라운드까지 번져 경기는 취소됐고 선수들은 대기실로 몸을 피해야만 했다.
지역 당국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면서 "22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2명이 중상"이라고 밝혔다.
일부 현지 매체들은 사망자도 발생했다고 보고했으나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