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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 신한마음편한TDF 순자산 6천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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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의 신한마음편한TDF가 순자산 6천억을 달성했다고 19일 신한자산운용이 밝혔다.
이는 지난 연말 대비 300% 성장한 수치다.
신한자산운용은 올해 이같은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신한자산이 신한금융그룹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적극적인 운용판단과 자체 운용역량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신한자산운용은 "그동안 BNP파리바와 함께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산배분 펀드의 자체 운용역량을 구축했고, 전략적인 환헤지 비중 조절과 자산배분 전략으로 올해 성과를 쌓아왔다"고 덧붙였다.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연금 관련 조직을 대폭 보강했다. 연금디지털솔루션본부 신설했으며 전문인력도 보강했다.
24년간 글로벌 자산운용사에서 국내외 주식 및 채권 포트폴리오를 담당했으며 템플턴자산운용에서 주식운용본부를 총괄한 강정구 글로벌 운용본부장과 과학기술인공제회 증권투자실장으로 주식 및 채권 아웃소싱을 총괄했으며 하나금융투자에서 수차례 거시경제와 글로벌 자산배분 부문 최우수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나중혁 투자전략센터장이 신규영입됐다.
이러한 결과로 연초 이후 신한마음편한TDF 시리즈는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신한마음편한TDF2050의 연초이후 수익률은 13.86%(보수공제후 세전수익률, 2021.10.18, 종류C-s 기준)의 성과로 업계 300억원 이상의 TDF 펀드 중 최상위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창구 신한자산운용 대표는 "신한금융그룹의 완전 자회사로 출범하며 쌓은 자체 운용역량과 최근의 자신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당사는 TDF에서 확실한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TDF에 모든 관심을 기울여 고객 자산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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