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컴백 D-2’ 정규 4집 발매 앞둔 GOT7 #로맨틱 #더블 타이틀 #자작곡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GOT7(갓세븐)이 오는 30일 로맨틱한 무드가 돋보이는 신보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로 돌아온다.

2018년 9월 발매한 정규 3집 `Present : YOU`(프레젠트 : 유)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OT7은 정규 4집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쏟아부었고,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는 전 세계 팬들을 생각해 더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50개 언어 자막을 지원하는 등 섬세한 배려를 더해 역대급 명반을 준비했다.

이들의 정성과 애정이 짙게 담긴 신보의 킬링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GOT7이라서 가능한 로맨틱 콘셉트 #사랑의 숨결

GOT7의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은 이번 티징 콘텐츠에서도 빛을 발했다. GOT7은 데뷔 이후 장난기 가득한 소년미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매 작품 진한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로맨틱한 무드를 만났을 때 일곱 멤버의 매력은 극대화된다. 전작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에서는 영원히 변치 않을 사랑이라는 낭만적인 메시지를 전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이번에는 상대에게 빠져드는 순간과 무르익는 감정을 아름답고 투명하게 표현했다. GOT7은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로 사랑의 숨결이 가득 찬 순간을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공개한 티징 콘텐츠에 담긴 비현실적인 조각 미모와 신비로운 아우라는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마치 꿈을 꾸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는 한 편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설렘까지 선사했다. 낭만적인 메시지를 담은 노래와 완벽한 비주얼이 빛날 새 음반에 대한 기대는 점점 커지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두 편의 뮤직비디오

`Breath of Love : Last Piece`는 GOT7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작품이다. 신보 1번과 2번 트랙에 포진한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와 `LAST PIECE`(라스트 피스)를 더블 타이틀로 선보인다. 멤버들은 정규 4집을 오래 기다린 팬들에게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며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두 편을 준비했고, "하나로 이어지는 듯 색다른 느낌이라, 전부 공개된 후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너무 궁금하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글로벌 팬들은 정식 발매 전부터 열렬한 반응으로 화답했다. 지난 23일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3위를 차지했고, 뮤직비디오는 25일 오전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거두는 중이다.

#멤버 전원 작사, 작곡 참여

이번 음반에는 멤버 전원의 자작곡이 수록돼, 음악적으로 더욱 성장한 GOT7의 면모를 만나볼 수 있다. 영재는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의 작사, 작곡을 맡아 처음으로 타이틀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LAST PIECE`는 앨범마다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해 깊은 감성을 드러낸 JB가 만든 노래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은 23일 SNS를 통해 JB를 `GOT7의 4번 타자`라고 칭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마크, 잭슨, 진영, 뱀뱀, 유겸은 각각 3번부터 7번에 포진한 수록곡을 작사, 작곡해, 그룹의 개성이 뚜렷하게 담긴 앨범을 완성시켰다.

한편, GOT7의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는 11월 3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