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업체인 질경이가 인공지능 의료 ICT업체인 아이도트와 중국 여성 건강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질경이와 아이도트는 ‘중국 여성건강 프로젝트 궁건강’을 실시한다.
질경이는 아이도트의 ‘서비레이 AI(Cerviray AI)’가 진출해 있는 중국 북경과 심천 지역 주요 거래처에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공급한다.
중국 여성건강을 위해 한국의 선진 의료 ICT 인공지능 솔루션과 국내 대표 여성청결제를 패키지 상품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지난 2016년 9월 중국 위생 허가를 획득해 중국 내 제품 신뢰도 확인을 완료했다.
아이도트는 주요 서비스로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서비스인 `서비레이 AI`를 선보인다.
최원석 질경이 회장은 "질경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확대 방안을 모색해 중국 뿐 아니라 전세계 여성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