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가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7일간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20일 정식출시하는 일정이다.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가 국내 사전예약 기간 50만 대 이상의 예약판매량을 기록한바 있는데 이번에는 아이폰12 미니를 비롯해 다양한 가격대 단말이 공급되면서 고객 선택폭이 넓어져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아이폰12 미니의 출고가는 국내 출고가 기준 95만~116만원 수준에 책정됐으며,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149만~190만원 수준에 책정됐다. 아이폰12의 내부 저장용량은 64GB, 128GB, 256GB 등 세가지 종류로 구성됐으며,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내부 저장용량은 128GB, 256GB, 512GB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폰12 시리즈가 2차례에 걸쳐 출시되는 것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재고수급이 어려워 일부 모델의 출시가 늦어진 것이지만 마케팅적은 측면에서 성공적이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아이폰12 미니와 프로맥스의 출시소식이 전해지자 81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카페 ‘국대폰’은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과 상위 대리점을 통한 원활한 재고수급을 내세우며 아이폰12 미니 반값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은 아이폰12미니, 프로맥스 사전예약을 신청한 선착순 2,000명 고객에게 케이스, 셀카봉, 케이블 홀더, 그립톡 등 구입이 가능한 아이폰 액세서리 구매 쿠폰 2만 원권을 제공하고 개통 시 카페 추가 할인혜택 또는 아이패드7, 에어팟 PRO, 애플워치SE 등 다양한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개통을 진행한 고객은 아이폰12 공기계, 아이폰12 반값, 아이폰12 요금지원을 받아볼 수 있는 추첨 기회까지 받아볼 수 있다.
국대폰 관계자는 “아이폰12 시리즈 중 디스플레이가 가장 작은 모델과 가장 큰 모델이 동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에어팟PRO, 아이패드7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받으며 구입할 수 있는 찬스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국대폰은 갤럭시Z플립과 갤럭시S20 20만 원대, 갤럭시노트20 30만 원대 등 20여 종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갤럭시노트9, 아이폰XR, 갤럭시S10 플러스, 갤럭시S10e등의 모델이 최대 100% 할인이 적용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LG V50 또한 공시지원금이 크게 상향되며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