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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센터, 11일 마티네음악회 예그린살롱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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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구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충무아트센터 복합문화공간 예그린스페이스에서 예그린살롱음악회를 개최한다.

예그린살롱음악회는 2015년부터 시작한 충무아트센터의 대표적인 지역민을 위한 공연으로 공연장을 찾기 힘든 주부층과 실버세대를 위해 오전 11시에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그동안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콰르텟엑스, 금관5중주 앙상블 브라스 마켓, 바리톤 우주호의 토이토이클래식앙상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선보이며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에 대한 문턱을 낮춰 지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7회를 맞은 예그린살롱음악회는 오는 11월 11일에 앙상블 예모의 공연으로 찾아온다. 허희정이 이끄는 앙상블 예모는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 첼리스트 박건우, 피아니스트 엄기환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엘가 ‘사랑의 인사’, 모차르트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하며 깊어가는 가을 낭만과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 다음 공연은 12월 11일 예정이다.

공연관람은 중구민에 한해 전화로 무료예매 가능하며 1인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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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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