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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백주연, '헥스코드'로 표현한 두근두근 새 ‘색깔’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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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백주연이 새로운 `색깔`을 드러냈다.

라라미디어는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에 백주연의 새 싱글 `색깔`의 앨범 타이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백주연은 이미지를 통해 `The Scene #2012(#dc5a86)`이라는 핫핑크 계열의 색을 가진 헥스코드를 공개하며 신곡의 힌트를 전했다. 백주연의 새 싱글 `색깔`은 앨범 타이틀처럼, 지난 2012년의 한 장면(The Scene #2012)을 담아낸 작품으로 알려졌다.

앞선 데뷔 싱글 `에어플레인(Airplane)`에선 `The Scene #2017(#93d2f5)`라는 앨범 타이틀로 푸르른 감성을 과시했던 백주연. `색깔` 역시 싱어송라이터로서 백주연만의 특별한 개성을 품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남다른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앨범 타이틀 외에도 백주연의 새로운 `색깔`을 유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백주연은 4일 오후 6시 `색깔`의 재킷 포토를, 5일과 6일에는 커버 이미지와 `색깔` 뮤직비디오 티저를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백주연은 오는 10일 새로운 싱글 `색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그는 ‘색깔’을 통해 데뷔 4부작 프로젝트 `Chapter.28`을 이어가며, 약 2개월 마다 새로운 작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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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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