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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로켓펀치, 미니 3집 'BLUE PUNCH'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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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로켓펀치, 미니 3집 `BLUE PUNCH`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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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의 세 번째 펀치, `BLUE PUNCH` 공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로켓펀치는 오는 4일 오후 6시 미니 3집 `BLUE PUNCH`를 발매한다. 두 번째 미니앨범 `RED PUNCH`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로켓펀치는 지난달 25일 컴백 프로모션 타임 테이블 공개를 시작으로, 아이덴티티 필름·콘셉트 필름·이미지 티저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켓치(팬클럽)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 로켓펀치의 세 번째 `PUNCH`

지난해 8월 7일, 로켓펀치는 첫 번째 미니앨범 `PINK PUNCH`로 데뷔했다. 데뷔 1주년을 앞두고 발매하는 `BLUE PUNCH`는 `PINK PUNCH`, `RED PUNCH`에 이은 세 번째 `PUNCH`이다.

로켓펀치는 `BLUE PUNCH`를 통해 여름의 답답함을 날릴 시원한 한 방을 예고했다. 로켓펀치 특유의 밝은 에너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실력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 이기, 용배와 여름 저격송 `JUICY`

타이틀곡 `JUICY`는 로켓펀치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과즙미 넘치는 상큼함과 청량한 매력을 극대화 시켜준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훅과 장난기 가득한 가사가 인상적인 여름 댄스곡이다. 특히 `히트곡 메이커` 이기, 용배가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기, 용배는 걸그룹 여자친구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를 흥행시키며 스타 작곡가로 등극했다. 이밖에도 다이아, 마마무, 프로미스나인, 아스트로 등과 협업했다. 특히 로켓펀치와는 데뷔곡 `빔밤붐(BIM BAM BUM)` 이후 1년 만에 타이틀곡으로 만난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있는 로켓펀치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로켓펀치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올 여름 가요계를 장식할 것이다"라며 "특히 `비주얼 맛집`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청량함이 가득 담긴 멤버들의 변신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는 8월 4일 오후 6시 미니 3집 `BLUE PUNCH`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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