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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투자자문, '카카오게임즈'에 10만주 투자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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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투자자문(대표이사 엄태웅)은 카카오게임즈 구주 10만주를 투자 집행하였다.

이번 투자는 자문사 고객과 증권사 신탁으로 투자를 집행하였고, 금융업계에서는 SK바이오팜의 성공적인 상장으로 카카오게임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2016년 기술 기반 퍼블리싱 플랫폼 `엔진`과 `다음게임` 합병으로 탄생했다.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며 지난해 매출 3910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을 올렸다. 올해 1분기에도 전년 대비 약 5% 성장한 964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하반기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PC 온라인 게임 `엘리온`과 콩스튜디오가 개발하는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가 출시 될 예정이다.

한 차례 상장에 실패했던 카카오게임즈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하고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고, 예정대로 상장이 진행되면 올해말에 코스닥 상장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창조투자자문은 비상장주식 투자에 특화된 자문사로, 선제 투자를 진행했던 기업들이 IPO에 성공해 수익을 낸 사례가 많으며, 최근에는 비상장 및 프리 IPO투자에도 적극적으로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창조투자자문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언텍트 수혜주로 부합하는 종목으로, 카카오라는 브랜드와 카카오 계열회사중 가장 먼저 IPO 진입이 가능한 기업이라 생각하여 투자를 집행하였다."며, "당사는 최근 신테카바이오, 나인테크등을 통해 비상장 투자에 좋은 결과를 보여좋으며, 앞으로도 비상장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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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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