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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12억 다리보험 들었던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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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12억 다리보험 들었던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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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영이 건강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혜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문 넓은 맛있는 곳. 보리굴비 몸보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각선미를 보여주고 있다. 한껏 신난 모습으로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혜영은 한국 연예인 최초로 12억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다리보험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진 이혜영은 한 방송에서 "다리맵시가 뛰어난 사람이 없었다. 다리 보험을 들었을 때 사람들이 가입할 만한 다리라고 칭찬했다"며 "시간이 흘러보니 쓸데없는 보험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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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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