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엠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데뷔 전 리얼리티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정식 데뷔를 앞둔 신예 위클리가 글로벌 K팝 채널 브랜드 원더케이(1theK)와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 `플레이엠 신인개발팀(이하 ‘신인개발팀’)`을 론칭, 오는 27일 첫 공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원더케이 측은 공식 SNS 등지를 통해 멤버들의 친필 프로필로 작성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위클리와의 리얼리티 론칭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원더케이(1theK)가 기획 및 제작한 `신인개발팀`은 소속사 내 지하에 비밀스럽게 존재하는 신인개발 부서를 콘셉트로, 대중들이 가장 가까운 시각에서 위클리의 데뷔 전 집중 트레이닝 과정을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신개념 데뷔 리얼리티다. 아이돌의 기본 덕목 중 하나인 `예능감` 트레이닝부터 무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엔딩 포즈’ 등 데뷔 전에 거쳐야 할 ‘스파르타식’ 집중 코스를 단계대로 클리어하며 ‘데뷔 꽃길’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모습을 위트있게 그려낼 전망이다.
총 4주에 걸쳐 공개될 이 프로그램은 데뷔 발표 동시 `핫`하게 급부상 중인 신예 위클리의 첫 번째 오리지널 리얼리티인 만큼 일찍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데뷔 전부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 중인 위클리가 리얼리티 ‘신인개발팀’에서 어떤 숨은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플레이엠이 에이핑크 이후 약 10년만에 신규 론칭하는 평균연령 만 17세 걸그룹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는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선사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오는 6월 전격 데뷔한다. 7인 데뷔 멤버를 공개하는 ‘캐릭터 필름’이 유튜브 총합 400만 뷰를 기록하기도 한 위클리는 지난 19일 첫 V라이브 방송에 660만 하트(좋아요)가 쏟아지는 등 신인으로는 이례적인 강력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위클리 첫 리얼리티 ‘플레이엠 신인개발팀`은 오는 27일을 시작으로, 총 4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원더케이(1theK) 오리지널 유튜브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 방송된다. 이 밖에도 멜론, 카카오TV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