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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V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POD 6종 추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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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V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POD 6종 추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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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코리아가 CSV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POD 6종을 5월 중 추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카시그니처는 6W의 저출력으로 인한 220도 낮은 가열 온도와 신소재 블랙 세라믹 코일을 이용하여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CSV 전자담배다. 일정한 용량의 POD(포드)를 다 사용한 후 교체할 수 있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출시된 팟은 글레시어 민트, 서든리프, 이스턴리프, 아이스 망고, 아이스 멜론, 글레시어 G.민트, 다크멘솔, 핑크베리, 골드리치 등으로 소비자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다양한 POD를 선택할 수 있었다.

하카시그니처의 신규 POD 6종은 5월 중 하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종류가 공개될 예정이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유해성 최소화는 하카 코리아의 6w 저전력 출력과 국내 최초로 사용된 블랙 세라믹 코일로 인한 저온도 히팅 시스템 기술력을 이용한 결과"라며 "안전한 액상형 전자담배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하카시그니처가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덧붙여 "하카코리아는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생산공장과 판매매장 모두를 방역·관리하고 있다. 항시 제균기를 가동하고 있으며, 자가살균 패드를 배치했다"라며, "또한 전 매장 손 세정제를 지원하고, 생산 공장을 일 2회 건강상태 확인 및 방역을 진행하며, 전국 매장에 손 세정제 및 방역 가이드를 지원해 안심하고 방문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유해성 논란이 된 액상형 전자담배 폐질환 원인은 THC(전자 대마)와 비타민 E 아세테이트 성분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하카코리아는 자사 액상형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가 해당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으며, 최근 연구에서도 기존 전자담배에서 발생될 수 있는 HPHC 역시 최소화시킨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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