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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역세권 아파트,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 분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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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원 특례사업 대표주간사인 고운건설㈜이 이달 중 대전 동구 가양동 중심입지에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 일반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4층, 9개 동, 전용면적 53~114㎡, 총 430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53㎡와 59㎡ 118세대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먼저 눈길을 끈다. 이마트 대전터미널점, 홈플러스 동대전점 등의 대형 쇼핑몰을 비롯해 CGV, 대전복합버스터미널 대전한국병원, 대전문학관 등의 밀집된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개통 예정인 지하철 2호선 동부네거리역이 200미터 거리에 있어 초역세권 단지에 해당한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의 최대 수혜지로써 개통과 동시에 대전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원스탑으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3분 거리에 대전IC가 위치해 차량을 이용한 시내·외 교통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풍부한 교육 인프라도 장점이다.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는 도보 통학권 내에 동대전초등학교, 가양중학교, 명석고등학교가 위치하여 입주민 자녀들의 안전하고 빠른 통학이 가능하다. 한남대, 보건대, 대전대, 우송대 등 단지 주변에 배치된 대학교들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대전에서 보기 힘든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친환경으로 구성된 단지는 물론이고 비래체육공원, 우암사적공원, 꽃산, 길치근린공원 등 근거리의 공원과 산으로 둘러싸인 숲(林)세권 입지를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신규공급에 목말라 있던 가양동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고운하이플러스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충분한 미래가치 프리미엄으로 가격상승을 이끄는 새로운 주거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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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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