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올해 네번째로 참여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2020`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CES의 샌즈엑스포홀에 마련된 바디프랜드의 전시 부스는 안마의자를 체험하려는 관람객들과 미디어, 업계 관계자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번 행사에서 바디프랜드는 `팬텀Ⅱ 메디컬`, `렉스-F1` 등 신제품과 XD마사지 모듈 Pro`, `이명마사지`, `명상마사지` 등 혁신적인 신기술을 선보였다.
나흘 간 바디프랜드의 전시 부스에는 수 천명의 관람객이 몰렸고 부스 내 총 14대의 안마의자는 오픈 시간 내내 빈 자리를 찾을 수 없었다.
또한 `포뮬러 F1`, MLB의 `뉴욕 메츠` 등으로부터 협업 러브콜을 받으며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바디프랜드 부스를 찾은 관람객 마티나 세레도바(43)씨는 "평소 불면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안마의자에 잠깐 앉아 수면 프로그램을 받고 몇 분 지나지 않아 잠이 들어버렸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CES에서도 헬스케어와 수면테크 등 건강과 휴식에 관련된 기술트렌드가 큰 주목을 받았다"며 "마사지로 신체의 건강과 숙면을 돕고 마음과 정신 건강까지 케어할 수 있는 헬스케어 대표 브랜드로 바디프랜드를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