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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창원마산야구장에 높이 5m '홈런타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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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창원마산야구장에 높이 5m `홈런타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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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내년 2월 준공예정인 창원마산야구장에 설치할 조형물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경희 작가가 제출한 `희망을 쏘다`란 작품을 당선작으로 뽑았다.

이 작품은 9회 말 2아웃 2스트라이크 순간에 타자가 홈런을 치는 모습을 표현했다.

높이 5m에 스테인리스 스틸로 작품을 만든다.

창원시는 경남도 미술작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창원마산야구장 정문 쪽에 당선작을 설치할 예정이다.

새 창원마산야구장은 2만2천석 규모다.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가 홈구장으로 쓰는 마산야구장보다 2배가량 크다.

이 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 NC다이노스 분담금 등 1천270억원이 들어간다.

현재 공정률은 66%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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