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가계대출 증가폭 석달째 '둔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계부채 억제 정책이 지속되면서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3개월째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권의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 규모가 5조5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7천억 원, 1년 전 같은 달보다는 4조 원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가계대출 증가폭은 지난 4월 7조3천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5월에 6조8천억 원, 6월에 6조2천억 원으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 올해 가계대출 누적 증가액은 39조1천억 원으로, 이는 1년 전, 2년 전보다 각각 10조5천억 원, 21조3천억 원 줄어든 수치입니다.

금융기관별로 가계대출 증가액은 은행권이 2천억 원 줄어든 4조8천억 원, 상호금융과 보험,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이 4천억 원 줄어든 8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