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업계에 통용되는 중대질병(CI) 종신보험의 단점을 보완해 차세대 GI(General Illness) 종신보험으로 개편한 `건강담은 변액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기존 12대 질병을 보장했던 `변액건강종신보험Ⅱ 건강이야말로 최고의 재산입니다`를 17대 질병으로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3대 질병 보장에서 `중대한`이라는 단서 조항을 삭제하는 등 기존 CI보험의 단점을 보완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포함한 17대 질병에 대해 진단과 수술 시 가입금액의 100%까지 선지급 진단비를 지급합니다.
또한 `중등도 질환 보장 특약`도 신설해 중등도, 중증 질환까지 폭넓게 보장합니다.
이밖에도 건강과 연금보험으로 전환 옵션을 제공해 저금리, 고령화 기조 속에 가입자의 개별상황에 맞춰 효과적으로 질병 치료자금이나 노후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기존 GI 종신보험에서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해 출시한 이 보험은 보장과 노후자산을 동시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도입한 MVP 펀드를 통해 폭넓은 보장은 물론 추가 수익까지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