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지성과 한지민의 달달한 현장 사진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연출 이상엽,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 측은 20일, 결혼 5년차 현실부부 차주혁(지성 분)과 서우진(한지민 분)의 달달하고 풋풋했던 도서관 데이트 현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2018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다. 공감을 저격하는 현실 위에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상상력을 더해 `공감`과 `로망` 모두 충족시키는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쇼핑왕 루이`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이상엽 감독과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역도요정 김복주`까지 사랑스럽고 따뜻한 작품을 써온 양희승 작가가 의기투합 했고, 지성과 한지민이 공감도 200%의 현실 부부로 파격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과 한지민은 `믿고 보는` 케미 장인들의 특급 시너지로 초강력 로맨틱 기운을 내뿜고 있다. 다정다감한 착한 남친(남자친구)의 정석 같은 지성의 따뜻한 미소와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한지민의 분위기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풋풋하고 달달했던 두 사람이 짠내 폭발 가장 차주혁과 현실에 지쳐 까칠해진 워킹맘 서우진으로 변하기까지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증폭한다. 특히, 지성과 한지민은 팍팍한 현재와 달달했던 연애시절의 회상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케미로 `공감`과 `로망`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지성과 한지민은 공기마저 달달하게 바꾸는 섬세한 연기로 로맨틱한 연애 시절을 완벽하게 구현해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으르렁` 현실부부 케미부터 달콤한 연애시절까지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설렘과 공감을 동시에 사로잡을 두 배우의 시너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후속으로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된다.
/ 사진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