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현대차, 미국시장 판매 18% 증가…SUV 선전 영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차가 SUV의 선전으로 미국 법인 판매량이 대폭 늘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6만4052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판매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SUV 브랜드의 판매 실적이 37% 증가했습니다.
투싼이 1만6000대 넘게 팔렸고 신형 SUV 코나도 4000대 이상 판매됐습니다.
이밖에 엘란트라와 쏘나타, 아이오닉도 각각 34%, 5%, 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기아차는 작년 6월보다 0.8% 늘어난 5만6571대를 판매했습니다. 쏘렌토가 1만2000대 넘게 팔렸고, 니로를 비롯한 SUV가 두 자릿수 판매 신장률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