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황하나의 일상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하나는 과거 자신의 블로그에 "살 쪄서 못 입고 있는. 한번 잠깐 입어보고 걸려 있는 내 조든. 제 7kg는 언제 빠질까요. 꼭 살 빼서 입어야지. 다이어트 한다고 공지하고 싶어요. 그런데 먹는 게 너무 좋고 요즘 먹는 재미에 푹 빠져서 큰일 났어요. 빠지겠죠? 이제 여름이 다가오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게재한 사진 속에는 황하나가 어깨가 드러난 붉은 색 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살이 쪘다"는 그의 말과는 달리 늘씬한 몸매가 특히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5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