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와 배현진 송파을 예비후보가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2018 송파구 어린이 큰잔치’에 참석했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눗방울 체험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어린아이들의 맑고 밝은 미소는 큰 힘이 됩니다. 어린아이들이 마음 놓고 지낼 수 있도록 미세 먼지 없는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겠습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현진 예비후보와 함께 비눗방을 체험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한국당은 이날 홍준표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 등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6·13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배현진 후보는 장제원 수석부대변인, 정태옥·전희경 대변인과 함께 대변인단에 포함됐다.
(김문수 페이스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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