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고 깎고 자르고 담고` 키워드 통해 손질과정 없이 간편하게 과일을 즐길 수 있다는 취식 편의성 강조
세계적인 청과 기업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대표 강근호)가 신선 편의 식품 브랜드 `과일보감`의 신규 광고 캠페인 `과일보다 과일보감`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씻고 깎고 자르고 담고`를 키워드로 번거로운 손질과 세척 과정 없이 간편하게 과일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반을 가른 파인애플 속에서 과일보감 제품이 방금 튀어나온 듯한 이미지를 적용해 원과의 신선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과일 취식의 편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이달 말부터 6월까지 약 2개월 간 서울 시내버스 외부광고 형태로 집행된다.
델몬트는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을 맞아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델몬트 공식 SNS에서 과일보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과일보감 퀴즈에 대한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과일보감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델몬트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델몬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바쁜 생활 패턴으로 인해 과일을 챙겨 먹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을 별도 손질과정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 델몬트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과일보감을 통해 과일 섭취의 간편성,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 확장은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과일보감은 골드파인, 멜론, 포도 등 3종의 제철 과일을 스틱형, 180g, 540g 등 다양한 단위의 소포장 형태로 출시됐다. 과일보감은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SSM(GS수퍼마켓, 이마트 에브리데이, 노브랜드, GS리테일) 및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