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스 전문채널 CNN방송, 프라임 시간대 광고 선보여
상품·투자성 호평, 해외고객 국내 방문의사 보여...성공적 분양 이슈화
국내 종편채널에서도 방영, 국내 및 해외 부호들 잇단 러브콜 기대
글로벌 유력 방송사인 CNN에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광고영상이 전파를 탄다. 상품자체가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호텔 브랜드 레지던스인 만큼 글로벌 부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매스컴 효과가 기대된다.
롯데관계자에 따르면, 이달부터 글로벌 뉴스 전문채널인 CNN방송 프라임 시간대에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소개하는 광고를 방영한다. 555m, 국내 최고층 수직도시, 글로벌 수준의 품격 높은 내부 인테리어 및 서비스 등을 섬세하게 그려낸 30초, 60초 두 가지 버전의 영상을 통해 해외 슈퍼리치들의 관심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CNN광고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단지 내부를 직접 방문하여 구경하기 힘들다는 해외 고객들이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또한, 글과 사진 만으로는 담을 수 없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웅장함을 광고영상에 담았다.
이전에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홍콩 현지에서 홍콩 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한 설명회를 비롯해, 해외 고객들을 위한 투어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호응을 얻은바 있다. 특히 CNN광고는 최근 2018평창동계올림픽 광고 영상이 한국 알리기에 한몫을 톡톡히 한 것처럼,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는데 해외 유수의 기업들이 선호하는 매체로 꼽히다.
실제로 광고가 시작된 지 일주일이 조금 지났을 뿐이지만 벌써부터 분양을 받아보고 싶어하는 해외 투자자들의 상담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이들은 시그니엘 레지던스 상품과 가치에 대해 높은 관심과 호기심을 보였으며, 적극적인 국내 방문 의지를 보였다.
또한, 이번 광고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볼 수 있다. 영상은 지난 15일부터 국내 주요 종합편성 및 보도채널에서도 방영되고 있다. 그 동안 고수해온 신비주의 전략을 내려놓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국내 상위 1%의 고급 주택 수요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신천동 일대에서 분양중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71층에 조성돼 있다. 전용면적 133~829㎡, 총 223실로 구성된다. 6성급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의 레지던스로 이 곳에 거주하는 입주민은 호텔과 동일한 수준의 고급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그룹의 역량이 집중된 만큼 최고급 인테리어 및 마감제가 적용된다. 침실과 거실, 주방에는 유럽산 원목마루, 유럽산 타일, 천연대리석, 친환경도장 등으로 마감했다. 욕실에는 히노끼 욕조, 월풀 욕조, 글라스도어, 매직 미러 글라스, 유럽산 타일 등이 적용된다. 아울러 글로벌 주방 명품 브랜드인 `불탑`에서 맞춤형으로 제작한 주방가구와 글로벌 가전명품인 `가게나우`와 `밀레` 등의 빌트인 주방가전 및 생활가전이 설치된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첨단 설비와 시스템도 적용된다. 중앙공조 방식의 세대환기 시스템이 적용되고, 냉방용과 난방용 배관을 따로 둬서 냉난방 전환이 쉽고 거실 냉방과 침실 난방을 동시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및 층별 일반쓰레기 이송설비가 적용돼 편의성을 높였다.
42층에는 약 4030㎡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곳에는 피트니스클럽, 요가스튜디오, 골프레인지, 스크린골프&티칭룸, 프라이빗 샤워&라커 등으로 이뤄진 `스포츠존`과 갤러리 라운지, 레지던스 카페, 와인셀러, 파티룸 등으로 이뤄진 `릴렉스존`, 컬처홀, 레슨룸, 게스트룸, 미팅룸 등으로 이뤄진 `컬처존`, 컨시어지, 메일룸, 런더리 서비스룸 등의 펑션존 등이 있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샘플세대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