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가맹점과 수익을 나누는 프랜차이즈 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중기부는 오늘(13일)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프랜차이즈를 육성하기 위해 2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프랜차이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은 가맹 계약서에 ▲가맹점 지분 참여, ▲차등 로열티, ▲최저 수익보장 등 `이익공유 계약 항목`을 반영한 업체가 지원 대상입니다.
여기에 일자리 안정자금 수혜기업의 경우 우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중기부는 이번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5회에 걸쳐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사업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와 유통혁신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