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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음악 듣고 살 빠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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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음악 듣고 살 빠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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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나믹듀오, 2월 7일 컴백…"특별한 음악 완성됐다"
    다이나믹듀오, 가요계 장악할까...이런 음악 처음이야

    다이나믹듀오 컴백이 화제다.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개코, 최자)가 7일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아메바컬쳐가 밝힌 것.
    다이나믹듀오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한 상태며 팬들의 응원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다이나믹듀오의 이번 싱글은 2015년 11월 발매한 정규 8집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 이후 2년 3개월 만의 신보다.
    그동안 다이나믹듀오는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에서 후배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하거나 다른 뮤지션과의 컬래버레이션(협업)으로만 활동해왔다.
    다이나믹듀오는 `링 마이 벨`(Ring my bell), `고백`, `출첵`, `거기서 거기`, `죽일놈`, `뱀`(BAAAM)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킨 대세 힙합 그룹이다.
    아메바컬쳐는 "다이나믹듀오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는 특별한 음악이 완성됐다"며 "오랜만의 신보로 팬들을 찾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날 오후 6시에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이나믹듀오(개코, 최자)의 새 디지털 싱글 ‘봉제선(Feat. 수란)’이 발매된 바 있다.
    다이나믹듀오 컴백을 접한 팬들은 “음악이 좋아서 들으면 살 빠질 듯” “설레인다” “이런 가수 어디 없을 듯” “묘한 중독성이 있다” “다이나믹듀오를 예능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다이나믹듀오, 모든 곡들이 예술” 등의 반응이다.
    다이나믹듀오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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