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가 오는 4월까지 공영주차장 주차구획 폭을 2.3m에서 2.5m로 넓히기로 했습니다.
주차구획 폭이 좁아 주차가 불편하고 차문을 열고 나오기 어렵다는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종로구는 주차구획 폭원 2.3m 주차장인 노외주차장 28곳과 1,016면을 대상으로 평면식과 건물식으로 나누어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평면식 노외주차장은 지난해 11월 확대 작업을 완료했으며, 건물식 노외주차장도 올해 상반기 거주자 우선주차 배정기간이 완료되는 오는 4월에 맞춰 작업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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