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1. 골드만 "연준 3월 금리 인상 가능성 90%"
2. 美 연방정부 "감세 탓 다음달 현금 고갈"
3. 알파벳, 아람코와 공동 테크 허브 설립 추진
4. 印 '저소득층 5억 명 의료비 지원' 예산안 발표
5. 보잉, ICBM 요격용 미사일체계 운영계약 연장
5. 보잉사가 미국 본토로 발사되는 북한과 이란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무력화하기 위한 지상발사요격미사일 체계 통합 운영 계약을 2023년까지 65억 6000만 달러에 연장계약하기로 미국 국방부와 합의했습니다.
4. 인도 정부가 저소득층 5억 명에게 가구당 연간 50만 루피, 우리 돈 824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빈곤층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3.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이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영 석유업체 아람코와 함께 중동에 '테크 허브' 건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협상에는 알파벳 최고경영자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권력 실세 빈 살만 왕세자가 관여하고 있다고 저널은 전했습니다.
2. 미국 연방정부의 자금이 다음달 바닥을 드러낼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조치가 새해부터 적용된 탓으로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고갈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1. 골드만삭스는 미국 연준이 오는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종전 85%에서 90%로 높였습니다. 한편 연준이 올해 네 번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종전 전망은 유지했습니다.
<CNBC>
1, 옐런 임기 중 "수익률 곡선 눕고 주가 급등"
2. "파월, 옐런보다 빠른 금리 인상할 것"
3. 애틀랜타 연은 "1분기 GDP 5.4% 전망"
4.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에 '트럼프' 추천
5. 印, 아이폰에 관세 20% 인상 결정
5. 인도 정부가 애플 아이폰에 대해 15~20%의 관세 인상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자국 업체들의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4.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유엔난민기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비판그룹 등이 추천됐습니다.
3. 애틀랜타 연은이 올 1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4%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2. CNBC 방송은 금융 시장이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신임 의장이 재닛 옐런 의장보다 더 공격적으로 정책을 운영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현재 경기가 회복되고, 고용 시장이 개선돼 저금리가 어울리지 않는 여건이라며 올해 '금리 인상의 여파'가 금융시장을 덮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 재닛 옐런 미국 연준 의장이 오는 3일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합니다. 매체는 옐런의 임기 동안 금융시장의 수익률 곡선은 평탄화되고 주가는 치솟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더불어 그녀의 재임 기간 중 2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연준 정책을 가장 잘 반영했다고 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1, BOJ 내부서 '검토' 문구 세 차례 등장
2. 美-日 6자 수석대표, 도쿄서 6일 회동
3. 구로다 "가상화폐 거래소 보안대책 필요"
4. 中-英 정상회담…"양국관계 황금시대 만들자"
5. 웨이보,바이두에도 비트코인 광고 사라져
5. 중국의 주요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검색엔진인 웨이보와 바이두 검색창에 '비트코인'과 관련된 유료 광고가 사라졌다는 소식입니다.
4.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시진핑 국가주석이 만나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의 '황금시대'를 만들어가자"며 양국간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3. 일본은행의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가 가상화폐 유출 문제와 관련한 서비스공급자에 대한 질문에 "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위험설명과 보안 대책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가상화폐 거래의 과열양상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2. 미국과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오는 6일 도쿄에서 회동할 예정입니다.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이번 회동에서 한번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1. 일본은행 내부에서 금융완화 정책 수정론이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본지는 지난 31일 공개된 1월 금융정책 결정 회의 요약본에서 복수의 일본은행 정책 위원들이 정책 조정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금융완화 지속 가능성과 부작용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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