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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X진운, '둘만의 크리스마스' 현장 포착…핑크빛 무드의 ‘달달+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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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와 정진운의 듀엣곡 녹음 현장이 포착됐다.

스타제국 측은 15일 나인뮤지스 공식 SNS를 통해 경리와 정진운이 함께한 `둘만의 크리스마스` 녹음실 현장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리와 정진운이 녹음실에서 핑크빛 분위기의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가사지 보며 진지하게 녹음 준비를 하는가 하면, 셀카를 찍는 등 시종일관 훈훈한 모습이다.

특히 녹음실에서 포착된 경리는 또렷한 이목구비의 인형처럼 우월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경리와 정진운은 18일 달콤한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발표한다.

`둘만의 크리스마스`는 겨울 분위기 물씬 풍기는 크리스마스 시즌송으로, 크리스마스를 함께 맞는 연인들이 함박눈과 함께 둘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앞서 스타제국은 경리X진운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시즌 프로젝트 `4LOVE`를 론칭, 향후 시즌 별로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음원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경리와 정진운이 함께한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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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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