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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진주 진양호 판문지점 조류경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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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로 수온이 낮아지며 경남 진주 진양호 판문지점 조류경보가 완화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6일 오후 2시부터 진양호 판문지점에 발령 중인 조류경보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한 단계 내렸다.

진양호 판문지점 남조류 세포 수는 지난 8일 7천497cells/㎖, 지난 13일 9천690cells/㎖를 각각 기록했다.

조류경보제 경계·관심 단계는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2주 연속 1만·1천 개를 각각 넘기면 발령된다.

앞서 낙동강청은 지난 2일 진양호 판문지점 조류경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높였다.

낙동강청은 최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며 남조류가 줄었고 앞으로도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낙동강청 관계자는 "현재 진양호 내동지점에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비상근무태세는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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