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매매 모임을 알선, 참가한 남성들이 무더기로 입건됐다. 특히 해당 모임은 인기가 높아 추첨을 할 정도로 열띤 참여율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집단 성매매 모임은 앞서 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알려진 바 있다. 지난 10월 포털사이트의 한 카페에서는 음란물 유통 사이트 소라넷 회원이 집단 성매매 후기와 지원을 유도하는 글을 올렸다며 이를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총책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10대 1로 준비했었고, 심지어 갑자기 비가 와서 많이들 참가 못하실까봐 걱정돼서 추가로 몇 명 더 모셨다“며 ”100%의 참가율을 보여주셨다“라는 설명이 적혔다.
특히 “어제도 20살 얘기였다. 작년에 입었던 실제 교복이었다. 확실히 생동감이나 현실감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며 ”주로 30대 후반~40대 형님들이라 그런지 매너가 상당이 좋았다. 애기도 굉장히 만족했었고, 형님들도 굉장히 만족하셨다“는 자극적인 후기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집단 성매매 실태에 네티즌들은 “4733**** 미쳤다. 성욕을 주체 못해 미친 것들이다”, “jk88**** 집단 성매매 국가 대한민국 도박도 1위 훌륭하다”, “spdl**** 집단성매매 참가자모집... 그걸 알고도 몰려간 남자들... 뻔하지 않나? 그순간부터 인생 종친거야.”, “sol***** 실검에 집단성매매 있길래 눌렀다가 환멸,,,, 아주 난리,,,,,” 등의 격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