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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이수만이 아끼는 SM 3대 미녀’…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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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이연희가 유난히 소속사의 ‘아낌’을 받는다는 사실이 새삼 궁금증을 일으켰다.
예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연희를 MC들은 "이수만이 아끼는 SM 3대 미녀"라 소개했고, 이에 이연희는 쑥스러운 듯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연희는 지난 2001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나왔다. 인기사극 ‘해신’의 정화 아역으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데뷔 초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의 여주인공을 맡고, 의류브랜드와 신예답지 않은 계약금 2억원에 전속계약을 하는 등 화제를 모아왔다.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은 자연미인으로 알려진 이연희 외에도 배우 고아라와 소녀시대 윤아, 이렇게 3명을 ‘3대 미녀’로 꼽으며 아낀다고 알려졌다. (사진=`라디오스타`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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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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