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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나, 이세창이 반한 매력 뭐길래… "스릴있는 운동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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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과 결혼을 앞둔 정하나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이자 모델, 리포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아크로바틱 배우는 뮤지컬이나 공연 등 무대에서 공중을 날라 다니는 위험하고 어려운 상황을 연출하는 희소성 있는 직업이다.

특히 정하나는 연인 이세창이 감독으로 있는 알스타즈에서 레이서로도 활동했는데, 한 매체와 인터뷰에 따르면 정하나는 이세창 감독과 함께 스킨스쿠버를 하면서 가까워져 레이스를 알게 됐다. 이는 모험이나 스릴있는 운동이나 활동을 좋아한다는 정하나의 성격과도 일치했다는 설명이다.

공통점을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은 결국 13살 차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을 결심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다.

이세창은 최근 인터뷰에서 정하나에 대해 "입에 복을 타고 났다. 말을 굉장히 예쁘게 하고 (항상) 상대편을 배려한다"며 이혼 후 상처를 보듬어준 소중한 인연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어떻게 보면 상처 입은 저를 보듬어 줬다. 굉장히 배려심이 크다. 정말 제가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만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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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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