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2017 K-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임팩타민` 패키지가 브론즈 위너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K-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즈`, `골든 핀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아시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입니다. 산업, 커뮤니케이션, 공간 등 세 부문으로 시상하며, 올해는 미국, 중국, 한국 등 31개국에서 3,100여개 디자인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임팩타민 패키지는 미니멀 라이프로 지칭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간결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성분과 효능효과를 나타내는 이미지가 반영돼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정보전달력을 높여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제품명처럼 임팩트있는 디자인으로 브랜드 가치 강화에 기여했다고 생각한다"며 "임팩타민은 패키지 디자인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효과와 안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웅제약은 지난 2007년 `임팩타민 정`을 시작으로 `임팩타민 파워`, `임팩타민 프리미엄`, `임팩타민 실버`, `임팩타민 파워A+` 등 총 5종의 제품을 출시했으며, TV 광고 없이 지난해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