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일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TOP3에 진입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일본시장에 진출한 레볼루션은 첫 주말이 지난 오늘(28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인기 부문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1위를 이달 23일부터 유지 중이며, 누적 다운로드는 출시 48시간 만에 200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입니다.
레볼루션은 일본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지난 23일 구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고, 출시 18시간 만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하며 국내 게임사 자체 서비스 기준으로 최고 기록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비록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순위가 2계단 하락했지만 일본 모바일게임 부문 매출 순위의 등락폭이 크다는 점에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입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레볼루션이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흥행 열풍을 일으킨 데는 고품질의 게임성과 철저한 현지화에 기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일본과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레볼루션은 하반기 서구(북미, 유럽)시장 진출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