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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우표첩, 우체국 접속 말고도 ‘다른’ 구매 방법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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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우표첩 예약접수가 시작되자 우체국 사이트가 마비됐다. 이에 또 다른 구매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제19대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첩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히며 “구매를 원하는 민원이 쇄도하는 상황”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우정본부는 예약을 받아 접수분만큼 제작하되, 구매 수량은 1일 1부로 제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예약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또 오는 25일과 28일 전국 총괄우체국을 방문해도 접수가 가능하다. 예약을 원하는 시민은 신청하는 시점에 요금 2만3000원을 결제해야 한다.
우정본부는 9월 중순까지는 예약 접수 물량을 모두 제작할 예정이다.
네티즌은 “net****** 문재인 우표첩 사기 되게 힘들다. 우체국 서버 또 다운되고 계속 오류나고 난리네. 수주생산으로 주문만 하면 누구나 살 수 있는데 사재기꾼 말고도 구매수요 엄청난 듯 ” “Old********** 뭐냐... 어렵게 인증번호까지 입력해서 결제되었다고 까지 나왔는데,그 다음 화면이 먹통이네” 등 불편을 호소했다.
예약에 성공한 네티즌은 “vor******** 드디어 나도 문재인 우표첩을 예약했다” “sar********* 우리집 인터넷이 느린 건지 놋북이 구린 건지, 문재인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첩 예약신청하는데 40분도 넘게 걸림.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내 신청 성공” “Pak******* 드디어 문재인 대통령 우표첩 성공했다. 한 20번 정도 접속 시도했네요.” “yeo**** 몇번의 새로고침에 드디어 문재인대통령 취임 우표첩 구매했다”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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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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