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5살 연하의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된다.
정아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팀 멤버 리지는 "정아 언니가 사실은 `연하 킬러`다"라는 폭로를 하기도 했다.
당시 정아는 "19살에게 고백을 받아본 적 있다. 최대 7살 연하와도 교제한 적이 있다"며 "미성년자만 아니면 연하도 괜찮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정아는 애프터스쿨 탈퇴 후 사업가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 내년 봄 정창영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네티즌들은 "myjs**** 초기엔 가희랑 고참 투톱이였는데. 이쁘게 오래잘사세요", "yr71**** 샴푸는 아직도 듣는다", "dldy**** 결혼 축하드립니다", "life**** 애프터스쿨중에서 제일 예뻤는데"라는 등의 축복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