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2017-2018판 등재 결정
20년간 난치병으로 잘 알려진 파킨슨병을 연구하며, 한의학적 치료와 객관적 임상자료를 제시하는 등 파킨슨병 치료에 대한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는 영진한의원 박병준 원장(한방병리학 박사)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7-2018 판 등재를 앞두고 있다.
파킨슨한의원으로 유명한 영진한의원을 이끌고 있는 박병준 원장은 지난 2013년, 헤파드 공동연구진과 함께 파킨슨병 치유제제 `헤파드X2`의 작용원리를 검증한 논문인 `Neuroprotective effect of a novel herbmedicine, Hepad on SH-SY5Y cells`를 발표해 한의학계의 높은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박 원장이 개발한 파킨슨병 치유제제인 `헤파드X2`는 중뇌 흑질 신경세포의 항고사작용으로 도파민을 포함한 신경전달물질의 조화로운 분비를 활성화하여 증상 완화, 진행 완화, 부작용 감소라는 획기적인 효과와 함께 근본적 치료에 접근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 최초 논문 발표 이후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 온 박 원장은 지난 2016년에는 국제학술지(SCI)저널 Molecular and Cellular Toxicology에 게재한 후속 논문을 통해 영진한의원에서 실제로 임상에 활용하고 있는 처방인 헤파드X2형에 대한 객관적인 효과를 다시 한 번 검증하기도 했다.
박 원장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6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신경과학학회 `2016-뉴로토크` 스피커로 초청 받은데 이어, 지난 6월에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된 `2017 국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에 참석해 근사 완치한 임상사례 7례를 발표하는 등 파킨슨병 연구분야에서 국제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파킨슨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기능이 있는 헤파드X2 천연 조성물`로 특허를 완료하면서 파킨슨병 환자에 대한 실질적인 치료 활동에도 공을 들이고 있는 박 원장은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파킨슨병 치료분야에서 지금까지 쌓아온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파킨슨병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일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